
등록일 :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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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회째를 맞는 찻사발 전국공모전은 차문화에 대한 역사와 문화적 자산을 계승하고 도예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공모분야는 찻사발로, 해를 거듭할수록 찻사발에 대한 열정을 지닌 전국의 도예작가 및 도예 전공 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도예가들의 등용문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각지에서 작품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으며, 자체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작 등 모두 126점의 수상작을 선정하였고, 전남도립대학교는 4점의 특별상과 8점이 입선하는 등 총 12점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조재호(전남도립대 도예차문화과 교수) 지도교수는 “도예차문화과는 남도예술을 계승하는 학과로써 이번 공모전을 위해 학생들이 새학기 수업실기 시간에 전통적인 성형작업으로 현대적 문양과 유약을 접목시켜 문화적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문양디자인 개발과 학교 내 가마를 이용하여 작품을 출품하였고, 기성 작가들과의 경쟁에서 수상 결과를 이끌어 냈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현재 전남도립대 도예차문화과는 4년제 졸업생들이 재입학하는 평생교육이 왕성한 학과로 학교기업 클레이텍을 이용 현장실습을 하는 등 우리나라 최고의 옹기 제작 교육의 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의 전통자기, 현대 도자기를 다도와 “차” 도구 제작 기법을 접목하여 지도하고 미래의 도예와 다도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창의력과 성실성을 겸비한 전문 도예인과 다도인을 집중 육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김대중 총장은 “전남도립대학교는 전남의 전통문화 발전 및 계승 정책과 부합한 전략적 브랜드 학과를 더욱 활성화하고, 이에 맞는 인재 육성에 앞장서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러한 노력에 결실을 맺도록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가 설립‧운영하는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으로 최고의 교육복지를 구현하고 있는 전남도립대학교는 교육부를 비롯 정부의 대학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8관왕을 차지하는 등 '취업교육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